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제노 시리즈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[[제노기어스]](1998)는 [[스퀘어(게임 회사)|스퀘어]]에서 개발하여 [[PlayStation(1994)|PS1]]으로 발매되었다. 작품의 평가는 괜찮았지만 별개로 판매량이 높지는 않았고, 여기에 스퀘어가 신규 IP보다는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|파이널 판타지]]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며 속편 제작은 불투명해졌다. 결국 제노기어스의 디렉터인 [[타카하시 테츠야]]를 비롯해 일부 제작진이 스퀘어를 떠나 [[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|반다이 남코]] 산하로 들어오며 자회사 [[모노리스 소프트]]를 설립, 제노기어스의 정신적 후속작인 [[제노사가 시리즈]]를 [[PlayStation 2|PS2]]로 발매하였다. 하지만 제노사가 시리즈는 비평과 흥행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, 구상했던 내용을 모두 펼쳐보지 못한 채 시리즈가 마무리된다. 이후 모노리스 소프트는 [[닌텐도]]에 인수되어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가 되었고, 그렇게 나오게 된 것이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]](2010)이다. 제노블레이드는 [[Wii]]의 황혼기(2010년)에 나와 15만장 남짓이라는 판매량에 그쳤으나, 평단에서는 7세대 최고의 JRPG라는 찬사를 받았고, 발매 예정이 없었던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#s-7|북미에서는 팬들의 주도로 발매를 독촉하게 되는 움직임]]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. 덕분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판매량 다수는 일본보다는 북미/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. 이는 JRPG 장르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부분. 2015년, [[Wii U]]의 하드웨어 성능을 완벽히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]](2015)가 발매되었으며, 서양 게이머층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한 그래픽 및 디자인으로 일신한다. 제노블레이드 X는 Wii U 플랫폼 자체의 부진과 달라진 방향성 등으로 판매량은 썩 좋지 못했으나, 1편보다 발전한 게임성으로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게 된다. 2017년, [[Nintendo Switch]]용으로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]](2017)를 개발하며 전용 [[닌텐도 다이렉트]]까지 받는 등 닌텐도의 전폭적인 푸시를 받게 된다. 그 결과 제노블레이드 2는 시리즈 최초 100만장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, 이에 닌텐도는 스탠드 얼론 DLC인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: 황금의 나라 이라]]를 발매하며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를 닌텐도의 간판 RPG로 밀어붙인다. 2020년 5월, Nintendo Switch로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#디피니티브 에디션|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]]이 발매되었다. 리마스터를 표방하였으나, 리메이크에 가까울 정도로 일신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, 긴 분량의 후일담까지 포함되어 메타스코어 89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들었고 한국에서도 초동 한정판 예약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. 아울러 제노블레이드 1편 DE 발매를 1주일 앞둔 시점에 기존 영문판으로 발매되었던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]]의 한국어화 재발매가 결정되기도 하였다. 2022년 7월, [[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]](2022)가 발매되어 2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아 닌텐도의 대표 JRPG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. 이후 [[더 게임 어워드]]의 [[GOTY]] 후보에 선정되어 시리즈 최초로 주요 게임시상식의 고티 후보에 올라간 작품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